제우스 오만의 신 컬렉션 시스템 완전정리 – 공짜 스펙업 놓치지 마세요

에픽 퀘스트 진행하다 보면 뭐에 쓰는지 감이 안 오는 아이템들이 인벤토리에 계속 쌓이잖아요. 저도 처음엔 그냥 팔거나 나중에 확인해야지 하고 미뤄뒀었는데, 알고 보니 그게 대부분 컬렉션 등록용이더라고요. 이번 글에서는 컬렉션 시스템을 제대로 정리해볼게요.

컬렉션이 뭔지

컬렉션은 특정 아이템을 등록하면 영구적으로 능력치를 올려주는 시스템이에요. 아이템 하나를 클릭했을 때 획득처 오른쪽에 있는 책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그 아이템이 속한 컬렉션 등록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등록하고 나면 아이템 자체는 사라지지만, 대신 공격력·방어력 같은 능력치가 영구히 남아요.

핵심은 이게 완전히 공짜로 얻는 스펙업이라는 거예요. 퀘스트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받는 아이템들이라 따로 재화를 쓸 필요가 없는데, 인벤토리 정리 안 하고 방치해두면 그만큼 스펙업할 기회를 흘려보내는 셈이 됩니다.

등록 방식은 이렇게

  • 퀘스트로 받은 정체불명 아이템은 인벤토리를 한 번씩 훑어보면서 책 아이콘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 필요한 능력치가 아니더라도 일단 채워두는 게 좋아요. 활성화한 컬렉션 개수 자체에 따라 추가 능력치가 붙는 방식이라, 당장 필요 없어 보이는 것도 등록해두면 나중에 다 도움이 됩니다
  • 한 번에 몰아서 정리해도 되지만, 무과금으로 플레이하신다면 퀘스트 진행하면서 그때그때 병행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나중에 몰아서 하려면 뭐가 뭔지 헷갈릴 수 있거든요

제작으로도 채울 수 있다

일반 등급처럼 만만한 컬렉션 요소는 직접 사냥해서 얻기보다, 제작으로 만들어서 등록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지난 글에서 다룬 아티산이 아니어도, 기본적인 제작 기능으로 일반 등급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굳이 파밍하러 다닐 필요 없이 앉은 자리에서 컬렉션을 채울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컬렉션 vs 판매 vs 분해, 뭐가 나을까

장비나 아이템을 얻었을 때 고민되는 게 이거예요. “이거 컬렉션 등록할까, 팔까, 분해할까?” 저는 이렇게 우선순위를 두고 있어요.

  1. 컬렉션 등록 대상이면 일단 등록 — 영구 스탯이라 가장 확실한 이득
  2. 거래소나 미다스의 금고에서 값이 잘 나오면 판매
  3. 둘 다 아니면 신과로 바꾸려고 분해

컬렉션 등록은 한 번 하면 되돌릴 수 없으니, 혹시 값비싼 장비라면 등록 전에 거래소 시세부터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마무리

정리하면 컬렉션은 퀘스트로 받는 아이템만으로도 채울 수 있는 무료 영구 스펙업입니다. 인벤토리에 안 쓰는 아이템이 쌓여있다면 책 아이콘부터 확인해보시고, 값나가는 장비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등록해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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